미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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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그래피티 1세대인 코마의 초대 개인전 'THE NEW WAVE 展' 25일 오픈

구구갤러리, KOMA 초대개인전

작성일 : 2024.05.24 10:38 수정일 : 2024.05.25 11:21

작성자 : 퀴니 킴 기자 (todytry042@naver.com)

대한민국 그래피티 1세대인 코마 작가의 초대 개인전 'THE NEW WAVE 展'이 5월25일부터 6월5일까지 서울 목동 소재의 <구구갤러리>에서 열린다.

코마작가는 그래피티를 현대 컨템포러리 미술의 중심인 팝아트와 접목해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그래피티 팝아트’를 새로운 예술 장르로서 창안한 한국을 대표하는그래피티 1세대 작가다.

그래피티 작가 코마의 작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그래피티에 갖고있는 선입견처럼 반항적이거나 파괴적이지 않다. 낙서나 장난으로 치부되던 그래피티 장르를 예술 장르로 도달케 한 코마의 작업을 집대성하였다. 화려한 색채에 아름다운 조합, 풍자와 해악, 위트가 있는 코마의 그래피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THE NEW WAVE 展 작가노트

컬러풀한 팝크라운, 팝다이아몬드, 강렬한 라인과 화려한 색는 감각적인 자태를 뽐낸다.

한때는 사회의 골칫거리이자 없어지고 지워져야 할 취급을 받았던 그래피티, 낙서를 하며 도망치고 또 다른벽에 낙서를 하고, 단순히 재미로 시작한 반항스러운 취미는 어느덧 나의 삶이 되었다.

반항적인 메세지와 강렬한 이미지의 그림들은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의 흐름을 따라 우리 사회의 구석 구석으로 스며든다.

처음 그래피티 낙서를 시작했던 압구정 토끼굴은 낙서가 너무 많아 더이상 지울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라이터들에게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시간에만 그림을 그리라며 낙서의 행위를 허용해 주었다.

이렇게 컴컴하고 어두운 무서웠던 터널은 수많은 웨딩촬영과 광고촬영 배경등 으로 사용되며 그래피티의 성지가 되어 대중들에게 한걸음 다가간다.

더이상 낙서가 아닌 예술의 한 장르로 대규모 전시장에서 전시를 하게되었고 광고, 영상, 패션 등 문화 전반에 스트릿 아트로 당당하게 자리를 잡는다.

어릴적 스케치를 잘해놓고 색칠을 하면 망쳐버리는 트라우마는 길거리에 신호등에 영감을 받아 단순하고 화려한 색을 자유롭게 쓰면서 굴레에서 벋어 날수 있었고 팝아트적인 화려한 색상과 강렬한 그래피티의 조합은 새로운 나를 만들어 주었다.

일상이 예술이 되어가고 있는 현대사회 에서 우리가 보고 듣고 사용하는 모든것들이 예술과 접목이 되고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흐름으로 한걸음 가까이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 코마 작가 (b 1973)

       코마 작가
 

낙서처럼 그리는 거리예술. 일명 그래피티(Graffiti)는 국내에서 그 역사가 길지는 않지만 1997년부터 국내에 폐쇄적이고 일부 불법적인 문화였던 그래피티를 긍정적이고 활기 넘치는 신문화로 변화시킨 중심에 바로 코마 작가가 있다.
국내 그래피티 1세대 작가로 시작해 최근까지 예술, 문화, 상업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며 잘 알려진 벽면 작업 뿐 아니라 회화 영역까지 확장하여 기존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래피티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래피티 팝아티스트로서 코마 작가는 회화 팝아트와는 달리 기존 회화에서 좀처럼 느낄 수 없는 강렬하고 비비드한 색감에 
순수하고 원초적인 그만의 에너지를 담아 매우 화려하고 역동적인 파워를 드러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개요

전시명 : KOMA 초대 개인전 'THE NEW WAVE'

전시장소 : 구구갤러리 (목동중앙서로9길 30)

전시기간 : 2024.5.25 ~ 6,5 오프닝리셉션 : 5.25(토) 오후 4:00